-
이제 0.31점차... 더 치열해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경쟁
고진영. [AFP=연합뉴스]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랭킹 경쟁이 치열해졌다. 세계 1위 고진영(25)과 2위 김세영(27)의 격차는 더 줄어들었다. 세
-
0.41점차... 여자 골프 세계 2위 김세영, 1위 고진영 바짝 추격
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전쟁이 흥미진진해졌다.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계 2위 김세영(27)이
-
'4연속 줄버디' 김세영, LPGA 투어 통산 12승 향해 순항
김세영이 22일 열린 펠리컨 위민스 챔피언십 3라운드 13번 홀 그린에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. [AFP=연합뉴스] 샷, 퍼트 모두 완벽했다. 김세영(27)이 미국 여자프
-
'1년 만의 LPGA 복귀' 고진영 "모든 게 그리웠다"
고진영. [사진 KLPGA] 여자 골프 세계 1위 고진영(25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복귀 소감을 밝혔다. 모처럼 LPGA 투어 대회에 나서는 것에 대한 남다
-
'KLPGA 통산 13승' 장하나, 세계 랭킹도 34위→25위 '9계단 상승'
1일 제주 서귀포시 핀크스GC에서 열린 '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' 우승자 장하나가 축하 꽃잎 세례를 받고 있다. [사진 KLPGA] 한국 여자프로골프(KLPG
-
메이저 숙제 해치운 김세영 "다음 목표는 세계 1위 도전~"
KPMG 여자PGA 챔피언십 우승을 확정한 뒤 셀카를 찍는 김세영. [AFP=연합뉴스] "숙제를 하나 해치웠어요. 전날까지도 몰랐는데, 자고 일어나니까 '뭔가 끝났구나. 해냈구
-
김세영 단독 선두, 박인비 4위...여자 PGA 챔피언십 3R
김세영. [AP=연합뉴스] 김세영(27)이 11일(한국시각)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인근의 아로니밍크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KPMG 위민스
-
PGA 투어 임성재-LPGA 박성현 출격...한가위에도 골프는 계속 된다
임성재. [AP=연합뉴스] 10월 첫날, 한가위 밤부터 골프팬들을 설레게 할 대회들이 나란히 열린다. 미국 프로골프(PGA) 투어와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에 활약
-
박성현, 2년3개월 만에 세계 랭킹 톱5 바깥...고진영 1위 '굳건'
박성현. [사진 세마스포츠마케팅] 박성현(27)이 여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톱5 바깥으로 밀렸다. 고진영(25)이 세계 1위를 지켰고,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
-
노예림 포틀랜드 클래식 -5, 지난해 연장 패배 설욕 기회
노예림. [AFP=연합뉴스] 박인비가 19일(한국시간)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골프장에서 벌어진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 1라운
-
58도로 버디·버디, 54도로 이글…‘칩샷의 여왕’ 이미림
18번 홀에서 진행된 연장전. 이미림이 그린 뒤쪽 파란색 펜스 근처에서 칩샷을 하고 있다. 이어 버디에 성공, 우승했다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“전에 하루 두 번 칩샷을 넣
-
이미림 칩인 이글 드라마 만든 18번 홀의 파란 벽
18번홀 파란색 벽 앞에서 칩샷을 하는 이미림. [USA 투데이=연합뉴스] 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
-
'메이저 퀸' 이미림 "행운이 날 도와...믿을 수 없었다"
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이미림(30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메이저 퀸이 됐다.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그는 연
-
눈물 그리고 웃음...집념 끝에 이뤄낸 이미림의 '메이저 퀸'
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이미림이 포피스 폰드 입수 세리머니를 하고 캐디와 손을 맞잡으면서 기뻐하고 있다. [USA투데이=연합뉴스] 이미림(30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
-
마법 같았던 칩샷... 이미림, '메이저' ANA 인스퍼레이션 역전 우승
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라운드 5번 홀에서 티샷하는 이미림. [AFP=연합뉴스] 이미림(30)이 미국 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
-
이미림 우승 경쟁, 김세영 잠정구 선언 안 해 벌타...ANA 3R
이미림. [AP=연합뉴스] 이미림이 13일(한국시각)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LPGA 투어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 3라운드에서 1언더파
-
박성현, 여자 골프 세계 3위→4위 '한 계단 하락'...고진영 1위 유지
박성현. [사진 현대카드] 여자 골프 세계 톱10 중에 박성현(27)이 넬리 코다(미국)와 유일하게 순위를 맞바꿨다.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. 1일(한국시각)
-
김성현, 월요예선 통과자로 첫 우승
KPGA 선수권대회에서 깜짝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이 트로피를 들고 있다. [연합뉴스] 한국 남자 프로골프 투어 출전권이 없는 김성현(22)은 3일 KPGA 선수권 월요예선을 치렀
-
김성현, KPGA 사상 첫 월요 예선 출신으로 우승
김성현. [사진 KPGA] 한국 남자 프로골프 투어 출전권이 없는 김성현(22)은 지난 3일 KPGA 선수권 월요예선을 치렀다. 120명이 출전해 8명을 뽑는 바늘구멍이었는데 김
-
남자 투어 나가고 원격 대결…알차게 휴식기 보낸 여자 골퍼들
출산 2주도 안 돼 유모차를 끌고 골프 연습에 나선 미셸 위. [사진 미셸 위 인스타그램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여파로 다섯 달 넘게 멈춰섰던 미국 여자프
-
'79개월만의 LPGA 투어 우승' 박희영, 세계 랭킹 191위→95위
박희영. [사진 Golf Australia] 미국여자프로골프(LPGA) 투어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우승한 박희영(33)이 세계 랭킹도 대폭 끌어올렸다. 11일 발표
-
[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] 도쿄올림픽 여자 골프는 한·일 미래 전쟁
올림픽 골프 출전 선수는 남녀 60명씩이다. 일반 대회(144명)의 41%다. 게다가 잘하는 선수 중 상당수가 출전하지 못한다. 국가별 출전자 수 안배 때문에 국가당 최대 4명까
-
고진영, 27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...이정은6·박인비는 하락
27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지킨 고진영. [연합뉴스] 고진영(25)이 27주 연속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유지했다. 이정은6(24)과 박인비(33)의 순위는 다소
-
이틀 연속 노보기, 박인비의 기분 좋은 시즌 예감
시즌 개막전에서 2년 만에 우승을 노리고 있는 박인비. 샷감 호조에 특유의 퍼트감까지 더해지면서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에 올랐다. [EPA=연합뉴스] 18일(이하 한국시간)